충청남도가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 참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2019년 12월 17일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동네자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변화의 시작, 행복의 중심’을 주제로 도가 주최하고, 도와 청양군·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이재후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장, 시·군 주민자치위원, 활동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주민 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설명, 더 행복한 주
충청남도가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 참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충청남도는 17일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동네자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변화의 시작, 행복의 중심’을 주제로 도가 주최하고, 도와 청양군·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이재후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장, 시·군 주민자치위원, 활동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주민 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설명, 더 행복한 주민자치 발표 한
충청남도 청양군이 민관 협업 활동으로 동네자치 기반 마을 만들기로 미래형 지역 가꾸기에 힘을 다하고 있다.청양군은 지역 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체계 구축,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구현과 함께 동네자치를 지역 가꾸기의 핵심으로 보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9월 11일 밝혔다.청양군은 올해초 조직 개편을 통해 농촌공동체과를 신설하고, 마을만들기와 주민자치, 민관협치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동체기획팀을 배치했다.미래형 주민자치마을 만들기 첫발청양군은 지난 2월 12일 상황실에서 ‘청양군 마을 만들기(5개년 계
2018년 한해 동안 8관왕에 오르며 ‘주민주도형 주민자치’ 모범사례로 우뚝 선 ‘당진형 주민자치’가 2019년에도 새로운 도약을 이어나갈 전망이다.1월 3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형 주민자치는 ▲제5회 대한민국 주민자치대회 정책대상 ▲제3회 충남형 동네자치 한마당 최우수상(당진3동, 포상금2000만원) ▲충남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행안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선도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3000만원) ▲행안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경진대회 우수상(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제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 과제는 주민자치Q주민자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2016년 촛불시민혁명을 통해 다시금 확인했지만 국가의 주인은 바로 시민이고, 국가의 중요한 일은 시민이 결정해야 합니다.하지만 우리 시민 여러분들이 ‘내가 국가의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느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선거를 할 때나 작년 촛불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도입니다. 저는 시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루는 마지막 과제가 바로 ‘주민자치’라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민주주의 발전은 제도적인 측면에서 이뤄져 왔습니다. 1987년 6
‘당진형 주민자치’가 청소년들을 주민자치 주역으로 이끌어 세대를 아우르고,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토대를 만들어 가고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당진형 주민자치는 지난해 인상한 주민세를 주민자치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면서 14개 읍·면·동 지역별로 특색에 맞는 주민자치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당진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꿈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을 주민자치의 틀 안으로 끌어들였다. 또 신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청소년 100명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신평면의 청소년 100인 토론회가 청소년들이 목소리